[머니투데이]삼성전자도 인정한 스타트업, '아동용' 스마트워치 도전
17-02-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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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우리 아이는 지금 안전할까?', '학원 안 가고 PC방에 가 있는 건 아닐까?' 자녀를 둔 모든 부모의 걱정거리다. 혁신적인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가 많이 나왔다고 하지만 부모의 걱정을 해소해줄 만한 특화된 스마트 기기를 쉽게 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.
기존 아동용 스마트워치의 경우 문자·전화 등 단순한 기능만 들어가 있는 수준이다. 아이가 비상 상황에 처했을 때 직접 버튼을 눌러야 하거나 부모가 자녀의 위치를 알고 싶을 때마다 직접 위치정보 요청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남아 있다. 실생활에선 이름처럼 스마트하지 않는 것.
◇'똑똑한' 아동용 스마트워치 개발 도전
아동용 스마트워치 시장에 초기기업(스타트업)인 키위플러스가 도전장을 던졌다. 키위플러스가 개발한 스마트워치인 키위워치는 기기가 자녀의 상황을 스스로 파악한다는 특징이 있다. 예컨대 오전에는 학교, 방과후에는 학원에 있어야 할 자녀가 PC방에 있거나 평소와 다른 경로로 이동할 경우 기기가 비정상적인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곧바로 부모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것. 자녀가 자동차나 지하철에 있는지, 걷고 있는지 등도 파악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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